이미지생성 (https://designer.microsoft.com/)
바이브 코딩은 2025년 2월, 안드레 카파시(Andrej Karpathy)가 언급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개념으로 무엇을 만들고 싶은지 말로 설명하면, AI가 대신 구현하는 새로운 형태의 개발 방식입니다.
커서(Cursor)와 같은 코딩 에이전트의 출현과 최신 LLM 성능의 결합을 통해 프롬프팅 만으로 프로그램이 가능해진 것이죠.
하지만 실제로는 안드레 카파시가 이야기한 바이브에 몸을 맡기고 코드가 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리는 방식으로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없습니다.
그래도 코딩 에이전트를 통해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략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도구들이 나오고 더 많은 방법론 들이 나올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방법론 들을 같이 찾아갈 수 있다면 매우 의미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커뮤니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개발자,비개발자 상관없이 관심 있는 누구나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