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xyz.brokensoul.mygame
바이브 코딩으로 게임을 개발한 사례가 있어 소개 합니다.
비개발자인 IT 기획자입니다.
최근 1인 프로젝트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해보았고, AI 도구들을 중심으로 어떤 식으로 작업이 진행됐는지 기록 차 공유해봅니다.
한달반정도 열심히 달린 것 같은데, 해당 기록을 어딘가에는 남기고 싶어 고민중에 지인 추천으로 이곳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배경]
[게임 콘셉트]
[사용한 AI 툴 조합]
각 도구는 역할을 명확히 나눠서 사용했습니다. 특히 Cursor와 Claude 조합은 코드 작성 속도와 문제 해결 측면에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Claude가 4.0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품질이 체감될 정도로 개선됐습니다.
느낀 점: "AI는 잘 시켜야 잘한다"
단순 요청은 효과가 낮고, 프롬프트 설계가 반 이상
작업 단위를 세분화하고 맥락 유지가 중요
예:
시스템 설계 시:
“넌 전투 시스템 기획자야. 세로뷰 액션 RPG 구조를 설계해줘.”
코드 요청 시:
“공격 버튼 → 기본공격, 차지 버튼 → 기 모아서 강공격, 스태미너 없으면 동작 불가” 등
AI의 환상적인 결과물 뒤에는 수십 번의 반복과 조정이 있었고, 이 과정에서 프롬프트 설계 능력이 핵심 기술임을 실감했습니다.
[이미지 작업]
단, 이미지 생성량이 많아지면 GPT 측에서 소프트 밴이 걸릴 수 있어, 일정 분산 처리 필요
[백엔드 연동]
[현재 상태]
[시연 영상 및 사전등록 링크]
구글 플레이 링크: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xyz.brokensoul.mygame
유튜브 게임 플레이 영상:
https://youtu.be/4oMxJJBdzoI?si=HWVMUkWkzfxkJ4M_
[마무리하며]
1인 개발이 처음이라 부족한 점도 많지만, AI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어느 정도 수준의 인디게임은 충분히 만들 수 있다는 실감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이디어 기획력과 프롬프트 구성 능력이 핵심 역량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점도 흥미로웠습니다.
😍 와~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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